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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사순 제1주간 수요일(3월12일)
  작성자 : 초콜렛 작성일 : 2014-03-11 조회수 : 991 회

독서 : 요나3,1-10

복음 : 루카11,29-32

 

<말씀 길라잡이>

오늘 1독서인 요나 예언서는 요나 예언자가

이방인들의 도시 니네베라는 곳에 마지못해 파견되어

회개하지 않으면 징벌이 내릴 것이라고 선포하고,

그 때문에 니네베 사람들이 회개하여 하느님께서 징벌을 취소하시자

요나 예언자가 오히려 마음 상해한다는 이야기를 전한다.

또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요나 예언서를 상기시키시며,

이미 하느님을 알고 있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오히려 남방 여왕에게 단죄 받고,

니네베 사람들에게 단죄 받을 것이라고 말한다.

 

회개는 내 삶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닫는 데서 출발하는 것이다.

그리고 회개는 신앙생활에서 계속 반복되어야 한다.

그런데 '하느님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을

하느님께 대한 믿음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생각한다면 종교에 관해 많이 알고 있는 사람은

모두 신앙인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현실에서도 신앙이 없는 사람 가운데 마음이 열려 있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완고한 마음을 가지고

자신의 생활을 변화시키려 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

회개를 방해하는 것은 바로 완고한 마음이요,

완고한 마음은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 사고방식에서 비롯된다.

우리 각자는 회개한 이방인이 될 것인가?

완고한 이방인이 될 것인가?

이왕이면 회개하는 신앙인이 되자.

 

* 할 수만 있다면...*

우리는 백혈병을 치유할 수는 없어도 헌혈을 할 수는 있습니다.

우리는 기아를 해결할 수는 없어도

집 앞에 찾아온 걸인을 식탁으로 불러들여 함께 식사할 수는 있습니다.

우리가 세계 평화를 담판지을 수는 없어도,

문화와 종교가 다르고 심지어는 정치적 소신이 다른 사람의 신념을

이해하고자 노력할 수는 있습니다.

이러한 사랑과 잡의 행위는 우리가 이를 기도로 정착시킬 때 가장 큰 힘을 발휘합니다.

누군가가 우리에게 도움을 호소할 때,

우리는 "제가 해 드릴 수 있는 것이 기도밖에 없네요."라고 말할지 모릅니다.

이것이 사실이라 할지라도, 결코 무의미한 것이 아닙니다.

실제로 기도는 우리가 어려움에 처한 사람에게 해 줄 수 있는 가장 커다란 일입니다.

 

+ 실천 한 가지 +

영혼의 양식이 되는 책 한 권을 골라 매일 조금씩 읽습니다.

 

@ 칭찬은 사람을 다시 만드는 요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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