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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고해성사
  작성자 : 홍보분과 작성일 : 2017-08-02 조회수 : 468 회
교황님에게서 듣는 고해성사의 은총 클라우디아의 묵상

2017.07.21.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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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친구들이 제게 고해성사 를 할 때면,

결코 일반적인 것을 말하지 않지요.

"이 일을 저질렀고, 사촌에게 이런 짓을 했고, 다른 이에게는 이런 일도 했고, 이런 말도 했어요" 라고 말하지요.​



 


얼마나 구체적인지 모릅니다.

곧, 진실한 단순함이 담겨 있는 고백이지요.





그런데 어른인 우리는 어떤가요.

우리는 늘 자신의 부족한 현실을 숨기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고해성사를 하러 가서도 피상적인 것들만 고백할 때가 많지요.

네, 이것은 실상 아무것도 하지 않은 셈입니다.​




우리가 죄를 고백하는 것은 주님께 "주님, 저는 죄인입니다" 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고해성사 는 영혼을 치유할 수 있는 성사이자, 그리스도께서 줄 수 있는 평화의 성사입니다.


우리는 스스로 자신을 용서할 수 없기에 주님께 용서를 청해야 합니다.


 



많은 신자들은 고해소 앞에서 주저하고 두려움을 느끼지만,




성사를 보러 가면 예수님께서 반갑게 맞아주실 것이기에

하루도 지체하지 말고 용기를 내서 고해소를 찾아가야 합니다.





예수님이 계신 고해소는 세탁소가 아닙니다.

그곳에서는 예수님과 만나는 일이 더 중요하지요.


그분은 우리를 기다리시며,

우리를 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들이십니다.


 




​고해성사 후 우리는 자유로워지고 행복해지는데,




이는 고해성사가 주님의 무한한 자비를 느낄 수 있는 포용이며

주님께서 주시는 은총의 선물과도 같기 때문이랍니다.




​- 프란치스코 교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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